8월 21일 아침단상
다짐이라는게, 결심이라는게 하루에도 몇 번씩 위협을 받는다.
메타인지를 하지 않으면, 사람은 누구나 comfort zone 으로 회귀하고 싶어하기 마련이다.
아침 단상은 이런 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내 자신을 comfort zone에서 밀어내려는 노력이며, 나아가 매일아침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새벽 고요한 시간. 나에 대하여 조용하게 사색할 수 있는 시간.
하루에 나와 내 미래에 대한 생각만으로 나를 채울 수 있는 시간.
이것이 지금까지는, 나의 아침 단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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