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자가격리#Lockdown#뉴질랜드#일기1 자가격리라는 건 나에게는 오지 않는 거겠지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락다운이다. 자가격리는 물론이거니와, 심한 나라는 나라 전체가 Lock down 하는 경우도 있다. 뉴질랜드도 예외는 아니다. 3개월 간의 Lock down으로 모든 회사원은 집에서 일을 해야 하고, 집에만 있었어야 했다. 나 빼고. 1차 산업 종사자인 나는 운 좋게도(?) lockdown 기간 동안 출퇴근을 해야만 했다. 이지점에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열 받는 멘트들이 있는데 바로 이거다. "아 너무 답답해.. 이젠 쉬는 것도 지겨워 or 차라리 회사 나가고 싶어" 매일 출근하는 나에겐, 그리고 natural born 집돌이인 나에겐, 이런 배부른 소리 하는 사람들이 정말이지 밉살스럽기 그지없다. 아니 사실, 아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도 반에서 가끔가다 방학 .. 2021. 3.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