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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쓰는 일기

9월 18일 아침단상 - 외국에 살아도 외국여행은 가고 싶다.

by NZ프로도 2022. 9. 18.

918일 아침단상

외국에 살아도 외국여행은 가고 싶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지는 낯선 도시, 흥미로운 랜드마크들, 새로운 음식들..

뉴질랜드의 풍경들은 언제봐도 멋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풍경들을 보고싶은 충동이 들 때가 종종 있다.  

여행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가져다준다. 쉼과 머릿속의 많은 잡념들을 비워냄과 동시에 많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채워준다.

그러나 해외여행을 생각할 때는 돈과 시간 등 나를 주저하게 만드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누군가는 내가 여행을 그만큼 덜 좋아해서 그렇다는데, 그것도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매번 내 나름의 변명은 변명대로 맞다고 느낄 때도 있고 그렇다.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오늘의 아침단상, 내년 계획된 해외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