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11일 아침단상 – 사람은 누구나 주관적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주관적이다.
나 역시 나만의 세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올바른 판단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의미 없는가?
그렇진 않다고 믿는다.
내가 의식하는 한, 그리고 무의식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적어도
건강한 판단과 객관적인 눈을 가지려 한다.
적어도 의식적으론 그렇게 하려 한다.
'가끔쓰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월14일 아침단상 – 예민한 입과 무딘 귀를 가진 사람이 되길 (0) | 2022.10.14 |
---|---|
10 월12일 아침단상 – 생각하는 대로 살기가 쉽지가 않다. (0) | 2022.10.12 |
10 월10일 아침단상 – 인간관계를 맺는 두 가지 방법 중 고민이 된다. (0) | 2022.10.10 |
10 월7일 아침단상 – 지식의 낙차효과 (0) | 2022.10.07 |
10 월6일 아침단상 – 내가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처럼 느껴지는 (0) | 2022.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