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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쓰는 일기

10 월6일 아침단상 – 내가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처럼 느껴지는

by NZ프로도 2022. 10. 6.

10 6일 아침단상 내가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처럼 느껴지는

 

 

다들 자기가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싶다. 나 역시도 그렇다.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도 든다. 가끔은 이러한 생각이 자기계발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도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자기가 하는 일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차피 모든 일들은 배우면 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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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선생님 글을 좀 읽을까 한다. 그동안 선생님의 홈페이지를 자주 들린 것과는 별개로 이상하리만큼 한번도 책은 읽지 않았는데, 정말 오랜만에(아니면 처음으로..?) 전공관련된 교양서적으로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