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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14일 아침단상 – 예민한 입과 무딘 귀를 가진 사람이 되길 10 월14일 아침단상 – 예민한 입과 무딘 귀를 가진 사람이 되길 나의 입은 예민하고 귀는 무딘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귀는 예민하며 생각없이 말하는 입을 보고 있자니 언제쯤 고쳐질런지 싶다. 2022. 10. 14.
10 월12일 아침단상 – 생각하는 대로 살기가 쉽지가 않다. 10 월 12일 아침 단상 – 생각하는 대로 살기가 쉽지가 않다. 기독교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이 죄라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교만의 죄는 내가 떨치기 힘든 자기중심적 태도에서 온다. --------------------------------------------------------------------------------------------------------------------------------------------------------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대로 살기가 쉽지 않다. 다른사람에 대한 판단은 쉽게 나오는데, 내 삶은 그렇게 살기 참 어렵다. 괴로운 마음으로 오늘도 반성하며 하루를 시작해본다. 2022. 10. 12.
10 월11일 아침단상 – 사람은 누구나 주관적이지만 10 월11일 아침단상 – 사람은 누구나 주관적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주관적이다. 나 역시 나만의 세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올바른 판단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의미 없는가? 그렇진 않다고 믿는다. 내가 의식하는 한, 그리고 무의식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적어도 건강한 판단과 객관적인 눈을 가지려 한다. 적어도 의식적으론 그렇게 하려 한다. 2022. 10. 11.
10 월10일 아침단상 – 인간관계를 맺는 두 가지 방법 중 고민이 된다. 10 월 10일 아침 단상 – 인간관계를 맺는 두 가지 방법 중 고민이 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전부터 고민했던 부분이 있다. 그것은 나와 맞는 사람만 챙기며 사귀는 것이 좋은 지, 아니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도 어울리려고 노력해야 하는지이다.사람 간의 다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닐 수 있다는 생각으로(나는 그 사람이 잘못했다고 느낄지언정) 맞지 않는 사람과는 좀 거리를 두는 것이 맞는지,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틀릴 수 있는 부분이 항상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는 자세로 함께 어울려야 하는지 이다. 전자의 경우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만 만나고 싶어 하는,편협한 나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가 있다. 후자의 경우, 어찌할 수 없는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무시한 채 사귀려는 오만한 태도가 문제..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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